파라다이스가 중국 관계 개선에 따른 실적 성장 기대감에 상승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8분 현재 파라다이스는 전날보다 350원(2.20%) 오른 1만62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유성만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새정부의 중국과 관계 개선 노력에 힘입어 사드 해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는 하반기 영업환경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