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한계 와도 끝장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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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1조 영업이익을 기록한 LG디스플레이의 한상범 부회장이 더 큰 목표를 제시하며 또 한번의 도약 의지를 다졌다.
LG디스플레이는 17일 경기도 파주 사업장과 곤지암에서 한상범 부회장을 지롯한 주요 경영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사 혁신목표 필달 결의대회’를 가졌다.
올해로 18번째를 맞이한 이 행사에서 한 부회장은 “전체 최적화 관점에서 전 임직원이 하나로 똘똘 뭉쳐 한번 정한 목표는 어떤 한계상황에서도 반드시 달성할 수 있도록 끝장을 보자”며 혁신활동 강화를 주문했다. 그는 이어 전략적 핵심 개발부서 TDR팀에 “그동안 잘해왔지만 ‘전승불복 응형무궁’의 마음가짐으로 끝없이 변화하고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초청 강사로 나선 여자 복싱 통합 챔피언 김주희 선수는 ‘내 인생에 포기는 없다. 제대로 꿈꾸고 제대로 도전하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확실한 일등이 되기 위해서는 한 번 시작하면 악착같이 도전하여 끝장을 봐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이진욱 한경닷컴 기자 showgun@hankyung.com
LG디스플레이는 17일 경기도 파주 사업장과 곤지암에서 한상범 부회장을 지롯한 주요 경영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사 혁신목표 필달 결의대회’를 가졌다.
올해로 18번째를 맞이한 이 행사에서 한 부회장은 “전체 최적화 관점에서 전 임직원이 하나로 똘똘 뭉쳐 한번 정한 목표는 어떤 한계상황에서도 반드시 달성할 수 있도록 끝장을 보자”며 혁신활동 강화를 주문했다. 그는 이어 전략적 핵심 개발부서 TDR팀에 “그동안 잘해왔지만 ‘전승불복 응형무궁’의 마음가짐으로 끝없이 변화하고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초청 강사로 나선 여자 복싱 통합 챔피언 김주희 선수는 ‘내 인생에 포기는 없다. 제대로 꿈꾸고 제대로 도전하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확실한 일등이 되기 위해서는 한 번 시작하면 악착같이 도전하여 끝장을 봐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이진욱 한경닷컴 기자 showg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