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학자 데니스 홍, 고려대서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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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는 오는 22일 교내 LG포스코 경영관에서 홍 교수를 초청해 ‘로봇이 어떻게 미래를 바꾸는가’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홍 교수는 시각장애인 자율주행자동차를 비롯해 드리블이 가능한 로봇 ‘다윈’, 헬륨 가스 풍선으로 제작한 푹신한 로봇 ‘발루’ 등을 선보인 로봇 전문가다. 이번 강연은 미래를 주제로 매년 여는 ‘쿱스 퓨처럼(퓨처+포럼)’의 일환으로 열린다.
구은서 기자 k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