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뺨검둥오리 어미는 4~7월께 풀줄기로 둥우리를 만들고 한 번에 10~12개의 알을 낳는다. 20여 일 품어 새끼들을 부화시킨다.
어미 오리는 의젓한 표정으로 새끼들이 가는 방향과 다른 쪽을 보고 있다. 예상치 못한 위험으로부터 새끼들을 지키려는 어미의 마음이 느껴진다.
마지혜 기자 loo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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