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울산과학기술원)는 18일 유럽 최대 국책연구기관인 헬름홀츠율리히연구소와 ‘UNIST-헬름홀츠율리히 미래 에너지 혁신 연구센터’를 설립했다. UNIST는 6년간 39억여원을, 헬름홀츠재단은 연간 68만유로(약 8억4000만원)를 투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