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아파트 사진만 잘 찍어도 최대 상금 3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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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1일까지 접수, 총상금 600만원
![스마트폰으로 아파트 사진만 잘 찍어도 최대 상금 300만원](https://img.hankyung.com/photo/201705/AB.13926678.1.jpg)
사진 공모전의 촬영 대상은 출품자 본인이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와 단지 내 조형물, 조경시설, 주변 자연환경 등이다. 가족이 단지 안을 산책하거나 배드민턴을 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모습, 단지 안에 자리잡은 나무와 꽃, 단지 내 놀이터에서 뛰어노는 어린이 등 아파트와 관련된 사진을 촬영해서 보내면 된다. 일반인 뿐 아니라 전문 사진작가도 참여할 수 있다. 1인당 4작품까지 출품할 수 있으며 사진을 찍은 이유와 사진에 대한 설명을 100자 이내로 써서 함께 제출하면 된다. 아가포럼 홈페이지(agaforum.net)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진 규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지난해 열린 첫 공모전은 모두 1800여점(567명 접수)의 사진이 접수됐을 정도로 관심이 높았다.
![스마트폰으로 아파트 사진만 잘 찍어도 최대 상금 300만원](https://img.hankyung.com/photo/201705/AB.13926679.1.jpg)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촬영할 경우 설정 메뉴에서 가장 높은 화질을 선택해 촬영하는 것이 좋다. 입상·입선작들은 선정 이후 A3크기로 출력해 전시되기 때문에 화질이 높을 수록 좋기 때문이다. 아가포럼은 ‘아름다운 주택, 품격 있는 국토’를 캐치프레이즈로 2014년 4월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전직 관료·학계·업계 전문가 등이 참여하고 있다. 문의 (02)430-4810
홍선표 기자 rick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