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칩스앤미디어, 4차 산업 수혜 기대감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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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스앤미디어가 4차 산업 발전의 수혜를 볼 것이란 증권사 분석에 강세다.
18일 오전 9시12분 현재 칩스앤미디어는 전날보다 370원(3.97%) 오른 9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박경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자동차부문의 성장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사물인터넷(IoT), 드론, 웨어러블장비 등에서 비디오IP의 중요성이 높아져 관련산업에서 뚜렷한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며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주가가 가파른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현재 주가는 좋은 매수기회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칩스앤미디어는 글로벌 1위 자동차반도체 업체인 NXP를 주요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다"며 "꾸준히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관련 비디오IP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 중인데 NXP의 ADAS 관련 매출이 증가함에 따라 관련 로열티 매출도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18일 오전 9시12분 현재 칩스앤미디어는 전날보다 370원(3.97%) 오른 9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박경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자동차부문의 성장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사물인터넷(IoT), 드론, 웨어러블장비 등에서 비디오IP의 중요성이 높아져 관련산업에서 뚜렷한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며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주가가 가파른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현재 주가는 좋은 매수기회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칩스앤미디어는 글로벌 1위 자동차반도체 업체인 NXP를 주요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다"며 "꾸준히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관련 비디오IP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 중인데 NXP의 ADAS 관련 매출이 증가함에 따라 관련 로열티 매출도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