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신한은행 상반기 채용지원자 한경금융NCS에 응시몰린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5월 27일(토) 시험…18일 접수마감
최근에 상반기 은행권 채용의 축소로 인하여 금융권 준비를 하는 수험생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작년에 이어 취업재수를 하고 있는 김모군은 “은행권 채용흐름이 공대인력선호 및 무스펙으로 가는 것 같다며 하반기 은행채용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하다.”고 말했다.
은행채용과 관련하여 와우패스잡의 김상민 선임연구원은 “2016년 하반기 은행권 채용에서는 신한은행, 우리은행 등 대학생들이 선호하는 시중은행은 공대생 채용비중을 30% 이상 늘린 상태“라고 하면서 ”2017년의 경우는 은행들이 비대면 영업전략을 확대하고, 인터넷은행의 성장으로 인하여 각종 서비스 개편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있어 이공계 학생의 선호현상은 갈수록 뚜렷해질 것”으로 분석했다.
한경금융NCS를 신입행원 평가시험으로 활용예정인 국내 시중은행 관계자는 “이공계 전공자 채용확대와 더불어 은행업무에 대한 이해를 물어보는 방향으로 전체적인 채용프로세스를 변경하고 있다. 당장 하반기부터 실제 영업점에서 이뤄지는 업무들에 대한 심화평가를 채용 전후에 실시할 예정“ 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5월 27일 한경 금융NCS시험에 우리은행, 신한은행 개인금융서비스직군 지원자들의 응시신청이 몰려 기존 접수마감일자를 5월 15일에서 5월 18일로 연장했으며 서울, 부산, 대전에서 각각 실시된다. 접수는 온라인사이트(fintest.or.kr)에서 가능하다
은행채용과 관련하여 와우패스잡의 김상민 선임연구원은 “2016년 하반기 은행권 채용에서는 신한은행, 우리은행 등 대학생들이 선호하는 시중은행은 공대생 채용비중을 30% 이상 늘린 상태“라고 하면서 ”2017년의 경우는 은행들이 비대면 영업전략을 확대하고, 인터넷은행의 성장으로 인하여 각종 서비스 개편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있어 이공계 학생의 선호현상은 갈수록 뚜렷해질 것”으로 분석했다.
한경금융NCS를 신입행원 평가시험으로 활용예정인 국내 시중은행 관계자는 “이공계 전공자 채용확대와 더불어 은행업무에 대한 이해를 물어보는 방향으로 전체적인 채용프로세스를 변경하고 있다. 당장 하반기부터 실제 영업점에서 이뤄지는 업무들에 대한 심화평가를 채용 전후에 실시할 예정“ 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5월 27일 한경 금융NCS시험에 우리은행, 신한은행 개인금융서비스직군 지원자들의 응시신청이 몰려 기존 접수마감일자를 5월 15일에서 5월 18일로 연장했으며 서울, 부산, 대전에서 각각 실시된다. 접수는 온라인사이트(fintest.or.kr)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