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소장에 김이수 지명 손성태 기자 입력2017.05.19 18:04 수정2017.05.20 05:16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헌법재판소장에 전북 고창 출신인 김이수 헌법재판관(64·사진)을 지명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기자실인 춘추관을 찾아 헌재소장 지명자를 직접 발표했다. 문 대통령은 “헌재소장 대행체제가 장기화하는 데 따른 우려의 목소리가 커서 우선적으로 지명절차를 밟기로 했다”고 말했다. 헌재소장은 국회 임명동의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조지호 경찰청장, 尹탄핵심판 증인 불출석…건강 등 사유 [속보] 조지호 경찰청장, 尹탄핵심판 증인 불출석…건강 등 사유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2 [속보] 헌법재판소 "심판정 보안 강화…외곽경비도 강화 요청" [속보] 헌법재판소 "심판정 보안 강화…외곽경비도 강화 요청"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3 "이 이력으로 뭘 할거야"…제2의 '무신사 갑질 논란' 피하려면 [김대영의 노무스쿨] "이번에 면접을 보면서 가장 열받았던 게 면접관이 내 이력을 보면서 '이 이력을 보면 뭘 하려는지 모르겠다'며 훈계를 늘어놨다는 겁니다."국내 최대 온라인 패션플랫폼 무신사는 지난해 10월 한 구직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