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유이, 모래폭풍 앞 저녁식사에 눈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글의법칙' 유이가 매서운 모래 폭풍 앞에 눈물을 보였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뉴질랜드 최남단 케이프펠리서의 첫날밤이 공개됐다.
이날 채집해온 조개와 고둥을 이용해 저녁 식사를 준비하던 병만족은 때아닌 모래 폭풍으로 인해 난항을 겪었다.
반면 유이는 개의치않고 "우와 엄청 많다"며 열심히 고둥 알맹이를 꺼내는데 집중했다. 고둥 알맹이를 깔끔하게 빼낸 유이는 이를 곧장 병만족장에게 건넸다.
이후에도 유이는 남성 멤버들을 모두 챙긴 뒤에야 자신도 조개 한 입을 먹었다.
그러나 모래 폭풍은 쉽사리 그치지 않고 계속해서 멤버들을 덮쳤다. 이에 결국 유이는 "아 눈물나"라고 힘들어하며 눈물을 닦아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뉴질랜드 최남단 케이프펠리서의 첫날밤이 공개됐다.
이날 채집해온 조개와 고둥을 이용해 저녁 식사를 준비하던 병만족은 때아닌 모래 폭풍으로 인해 난항을 겪었다.
반면 유이는 개의치않고 "우와 엄청 많다"며 열심히 고둥 알맹이를 꺼내는데 집중했다. 고둥 알맹이를 깔끔하게 빼낸 유이는 이를 곧장 병만족장에게 건넸다.
이후에도 유이는 남성 멤버들을 모두 챙긴 뒤에야 자신도 조개 한 입을 먹었다.
그러나 모래 폭풍은 쉽사리 그치지 않고 계속해서 멤버들을 덮쳤다. 이에 결국 유이는 "아 눈물나"라고 힘들어하며 눈물을 닦아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