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청와대 참모진·내각 인선 11시30분 직접 발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전 11시30분 청와대 참모진과 내각 인선을 직접 발표한다.
앞서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안보실장 인선을 직접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었다. 또 이번주 중 차관 인사를 단행하는 등 내각 인선에 가속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정책실장에는 김동연 아주대 총장, 김용익 전 민주연구원장, 홍종학 전 의원 등의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 안보실장에는 비서실 외교안보 태스크포스(TF) 단장인 정의용 전 주제네바 대사, 문정인 연세대 명예특임교수 등의 이름이 거론된다.
이날 인선 발표에 앞서 기자회견장이 있는 청와대 춘추관은 관련 준비로 분주했었다.
문 대통령이 이날 춘추관에서 직접 인선을 발표한다면 지난 10일과 19일에 이어 세 번째다. 그만큼 정책실장과 안보실장의 비중이 크다는 의미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앞서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안보실장 인선을 직접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었다. 또 이번주 중 차관 인사를 단행하는 등 내각 인선에 가속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정책실장에는 김동연 아주대 총장, 김용익 전 민주연구원장, 홍종학 전 의원 등의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 안보실장에는 비서실 외교안보 태스크포스(TF) 단장인 정의용 전 주제네바 대사, 문정인 연세대 명예특임교수 등의 이름이 거론된다.
이날 인선 발표에 앞서 기자회견장이 있는 청와대 춘추관은 관련 준비로 분주했었다.
문 대통령이 이날 춘추관에서 직접 인선을 발표한다면 지난 10일과 19일에 이어 세 번째다. 그만큼 정책실장과 안보실장의 비중이 크다는 의미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