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盧 전 대통령 8주기 추도식 참석…현직 대통령 중 처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에 참석한다.
청와대는 21일 문재인 대통령이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노 전 대통령의 8주기 추도식에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일요일인 오늘 경남 양산 자택으로 내려가 정국 구상을 하고 있다"며 "22일 하루 휴가를 내고 쉬신 뒤 봉하마을에 내려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8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고 돌아오실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대통령의 휴가가 연간 21일 정도 되는 것으로 안다"며 "이 가운데 하루를 사용하시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노 전 대통령의 추도식에 현직 대통령이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청와대는 21일 문재인 대통령이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노 전 대통령의 8주기 추도식에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일요일인 오늘 경남 양산 자택으로 내려가 정국 구상을 하고 있다"며 "22일 하루 휴가를 내고 쉬신 뒤 봉하마을에 내려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8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고 돌아오실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대통령의 휴가가 연간 21일 정도 되는 것으로 안다"며 "이 가운데 하루를 사용하시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노 전 대통령의 추도식에 현직 대통령이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