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하루 휴가…양산 사저서 정국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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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김동연 경제부총리 후보자와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내정자 등 인선을 발표한 뒤 경남 양산 자택으로 내려가 정국 구상에 들어갔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양산 자택에 머무르며 정국 구상을 하고 있다”며 “내일 하루 휴가를 냈고 23일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노무현 전 대통령 8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고 돌아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연간 21일 정도 되는 휴가를 하루 정식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양산 자택에 머무르며 정국 구상을 하고 있다”며 “내일 하루 휴가를 냈고 23일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노무현 전 대통령 8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고 돌아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연간 21일 정도 되는 휴가를 하루 정식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