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이익 증가 빅사이클 도래-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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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22일 삼성전기에 대해 이익 증가의 빅사이클이 도래했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9만5000원을 유지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기의 영업이익(연결)은 2016년 244억원을 기록한 이후에 2017년 3097억원, 2018년 4991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2018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준으로 주기판(HDI) 기술변화에 적극 대응으로 삼성전자 내 점유율 상승, 신규 사업인 PLP 매출이 시작되면 추가적인 상향으로 2012년 5805억원에 근접 가능성에 중점을 둔 투자시각을 유지한다"고 했다.
2018년에 영업이익의 빅사이클 진입을 예상하는 배경은 삼성전자 스마트폰 전략 변화(듀얼 카메라 채택) 및 중국 수출 물량와 애플로 R(경성), F(연성) 인쇄회로기판(PCB) 매출 증가가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기의 영업이익(연결)은 2016년 244억원을 기록한 이후에 2017년 3097억원, 2018년 4991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2018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준으로 주기판(HDI) 기술변화에 적극 대응으로 삼성전자 내 점유율 상승, 신규 사업인 PLP 매출이 시작되면 추가적인 상향으로 2012년 5805억원에 근접 가능성에 중점을 둔 투자시각을 유지한다"고 했다.
2018년에 영업이익의 빅사이클 진입을 예상하는 배경은 삼성전자 스마트폰 전략 변화(듀얼 카메라 채택) 및 중국 수출 물량와 애플로 R(경성), F(연성) 인쇄회로기판(PCB) 매출 증가가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