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장 플라스틱 용기 제조업체인 A사가 인수합병(M&A) 시장 매물로 나왔다. 대주주 측은 A사 지분 100%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다양한 첨단산업에 고성능 플라스틱의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해당 산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A사의 플라스틱 생산 기술 역시 용기 제조뿐 아니라 첨단산업에 응용이 가능해 관련 분야 기업이 인수하면 시너지가 클 것이라는 분석이다.
A사의 순자산 규모는 50억원 수준이다. 지난해 매출 100억원, 영업이익률 10% 수준의 실적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