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아비코전자, 최대 실적 경신 전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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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코전자가 양호한 실적에 대한 기대로 강세다.
22일 오전 9시6분 현재 아비코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250원(3.41%) 오른 7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일 기준 이틀째 상승세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아비코전자에 대해 주가 할인 요인이던 실적 변동성이 완화되고 있고, 올해 최대 실적을 경신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동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아비코전자는 모바일과 하이엔드 제품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60%에 달해 실적 변동성이 높았다"며 "반도체 및 자동차 관련 제품 매출이 확대되면서 실적 변동성이 완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아비코전자가 올해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이란 관측을 내놨다.
그는 "올해 예상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3.9%, 19.5% 늘어난 918억원과 129억원"이라며 "올해 실적 전망치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8.1배에 불과한 만큼 리레이팅(주가 재평가) 가능성을 염두에 둔 접근 전략이 유효하다"고 조언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22일 오전 9시6분 현재 아비코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250원(3.41%) 오른 7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일 기준 이틀째 상승세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아비코전자에 대해 주가 할인 요인이던 실적 변동성이 완화되고 있고, 올해 최대 실적을 경신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동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아비코전자는 모바일과 하이엔드 제품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60%에 달해 실적 변동성이 높았다"며 "반도체 및 자동차 관련 제품 매출이 확대되면서 실적 변동성이 완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아비코전자가 올해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이란 관측을 내놨다.
그는 "올해 예상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3.9%, 19.5% 늘어난 918억원과 129억원"이라며 "올해 실적 전망치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8.1배에 불과한 만큼 리레이팅(주가 재평가) 가능성을 염두에 둔 접근 전략이 유효하다"고 조언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