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시험수탁기관(CRO)인 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서비스는 이영작 대표(사진)가 지난 19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 ‘세계 임상시험의 날 기념, 모두 함께하는 임상시험의 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고 23일 발표했다. 이 상은 임상시험 분야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주는 상이다. 이 대표는 최근 3년간 임상시험 분야에서 일자리를 창출하고, 2014년 한국임상CRO협회 창립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김근희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