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세계산악영화제, 작년보다 출품작 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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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국제산악영화제로 올해 2회째를 맞은 울주세계산악영화제의 국제경쟁부문에 31개국에서 260편을 출품했다.
울주세계산악영화제사무국은 올해 국제경쟁부문 출품작은 지난해 182편보다 많고 중국, 일본, 인도, 네팔 등 31개국에서 골고루 출품했다고 23일 발표했다.
국내 영화도 85편으로 지난해 28편보다 세 배 이상으로 늘었다. 장르별로는 다큐멘터리 159편, 극영화 42편, 애니메이션 44편, 실험영화 15편 등이다.
영화제사무국은 예심을 거쳐 오는 8월 국제경쟁부문 본선 진출작 등 최종 상영작을 발표하기로 했다. 7개 부문에 총 5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산악영화제는 9월21~25일 상북면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 열린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울주세계산악영화제사무국은 올해 국제경쟁부문 출품작은 지난해 182편보다 많고 중국, 일본, 인도, 네팔 등 31개국에서 골고루 출품했다고 23일 발표했다.
국내 영화도 85편으로 지난해 28편보다 세 배 이상으로 늘었다. 장르별로는 다큐멘터리 159편, 극영화 42편, 애니메이션 44편, 실험영화 15편 등이다.
영화제사무국은 예심을 거쳐 오는 8월 국제경쟁부문 본선 진출작 등 최종 상영작을 발표하기로 했다. 7개 부문에 총 5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산악영화제는 9월21~25일 상북면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 열린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