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유가, 하반기 강세 전망" - HMC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HMC투자증권은 24일 "국제유가가 한계 생산비용 상승과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기간 연장 등에 힘입어 하반기에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 증권사 강동진 연구원은 "미국의 증산 영향에도 불구하고 전세계 원유 생산량은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에 있다"면서 "25일 열리는 OPEC 정례회의 결과에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 특히 5월에는 감산 기간 연장 방안을 두고 논의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올해 미국의 원유 생산량이 작년에 비해 0.7m b/d 증가한 9.9MBPD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OPEC이 1.0MBPD 이상 감산하고 러시아도 감산에 동참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미국 증산이 이루어진다 하더라도 다른 영역에서 급격한 공급 증가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수급 부담은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미국 원유 재고 상승 추세도 완화되고 있고, 성수기를 맞아 정유사들의 가동률도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재고 부담은 갈수록 낮아질 수 있다는 게 강 연구원의 설명이다.

    그는 "이미 사우디와 러시아가 2018년 3월까지 감산 기간을 연장할 것으로 밝힌 데다 OPEC 감산 합의 역시 예상보다 호의적인 방향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며 "의외의 서프라이즈 결과가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마켓칼럼]인공지능과 주식시장의 변동성

      ※한경 마켓PRO 텔레그램을 구독하시면 프리미엄 투자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텔레그램에서 ‘마켓PRO’를 검색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은기환 한화자산운용 한화그린히어로...

    2. 2

      [마켓칼럼] 반도체株 담으면서 환헤지하는 외국인들…韓 증시 여전히 저평가

      ※한경 마켓PRO 텔레그램을 구독하시면 프리미엄 투자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텔레그램에서 ‘마켓PRO’를 검색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김유성 유니스토리자산운용 전무코스피 지수가...

    3. 3

      "지금 안 사면 늦어요"…주총 앞두고 개미들 눈 돌리는 곳

      보통주보다 주가가 크게 낮은 우선주가 속출하고 있다. 투자자 관심이 집중되는 보통주를 중심으로 상승장이 이어져 와서다. 오는 3월 정기 주주총회 대목을 앞두고 배당 수익을 높일 수 있는 우선주 투자 전략이 관심을 끌...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