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가 23일(현지시간)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100대 브랜드’에서 삼성전자가 브랜드 가치 382억달러로 10위에 올랐다. 현대자동차는 89억달러로 68위를 차지했다. 1위는 애플(1700억달러), 2위는 구글(1018억달러)이었다. 지난해 평가에서는 삼성전자가 11위(361억달러), 현대차는 71위(81억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