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화학株, 외인·기관 '사자'에 상승…KCC 연중 최고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화학주가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1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 화학 업종지수는 전날보다 47.78 포인트(0.86%)오른 5618.13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7억원, 51억원 '사자'에 나서 관련 종목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종목별로는 LG화학이 전날보다 4500원(1.55%) 오른 29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9만5000원까지 올라 지난 3월 기록한 연중 최고가(30만원)에 바짝 다가섰다.
이와 함께 롯데케미칼(2.06%), 금호석유(1.67%) 등이 오름세다. KCC(0.26%)는 장중 38만8000원까지 올라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했다.
화학업종에 속한 화장품주인 아모레퍼시픽(0.43%), LG생활건강(1.11%)도 상승하고 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22일 오전 9시1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 화학 업종지수는 전날보다 47.78 포인트(0.86%)오른 5618.13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7억원, 51억원 '사자'에 나서 관련 종목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종목별로는 LG화학이 전날보다 4500원(1.55%) 오른 29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9만5000원까지 올라 지난 3월 기록한 연중 최고가(30만원)에 바짝 다가섰다.
이와 함께 롯데케미칼(2.06%), 금호석유(1.67%) 등이 오름세다. KCC(0.26%)는 장중 38만8000원까지 올라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했다.
화학업종에 속한 화장품주인 아모레퍼시픽(0.43%), LG생활건강(1.11%)도 상승하고 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