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1년여 만에 '볼륨을 높여요' 하차 "태교에 전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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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윤희가 KBS 쿨FM 라디오 '조윤희의 불륨을 높여요'에서 하차한다.
25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조윤희가 오는 6월 2일을 마지막 방송으로 DJ에서 하차하고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조윤희 본인도 죄송한 마음이 큰 상태다"라고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조윤희는 지난해 5월 유인나의 뒤를 이어 '볼륨을 높여요'의 안방마님으로 활동을 시작했으나 1년여 만에 마이크를 내려놓게 됐다.
제작진은 조윤희의 의사를 듣고 현재 후임 DJ를 물색 중이다.
그는 지난 2월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배우 이동건과 만나 연인으로 발전, 열애 인정 2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 발표를 했다.
또 조윤희, 이동건은 결혼을 준비하던 중 임신했고, 혼인신고까지 미리 끝마쳤다고 고백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25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조윤희가 오는 6월 2일을 마지막 방송으로 DJ에서 하차하고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조윤희 본인도 죄송한 마음이 큰 상태다"라고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조윤희는 지난해 5월 유인나의 뒤를 이어 '볼륨을 높여요'의 안방마님으로 활동을 시작했으나 1년여 만에 마이크를 내려놓게 됐다.
제작진은 조윤희의 의사를 듣고 현재 후임 DJ를 물색 중이다.
그는 지난 2월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배우 이동건과 만나 연인으로 발전, 열애 인정 2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 발표를 했다.
또 조윤희, 이동건은 결혼을 준비하던 중 임신했고, 혼인신고까지 미리 끝마쳤다고 고백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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