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닝 부문에서 지난해 대비 큰 폭의 매출 신장이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자회사인 한우리열린교육의 꾸준한 매출 증가세와 매출원가 개선도 있었다.
디지털대성 관계자는 "지난해 수능 이러닝 사업의 특성에 따른 매출인식 방법의 변화로 1분기에는 적자를 기록했지만, 연간 영업이익은 약 79억원에 달했다"며 "지난해 1분기 24억5300만원의 영업적자에서 올 1분기에 흑자로 전환한 만큼 연간 실적도 큰 폭의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