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새 사외이사에 양채열 전남대 교수 선임
산업은행이 양채열 전남대 경영학부 교수(사진)를 신임 사외이사로 26일 선임한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은은 양 교수를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으며 최근 금융위원회가 승인했다. 양 교수는 재무관리 전문가로 지난해 한국재무학회장을 지냈다. 산은은 사외이사 정원 5명을 맞추려면 양 교수 외 1명을 선임해야 한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