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서 나온 휴대전화 일부 복구…소위원회 회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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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체 수색 과정에서 발견된 휴대전화 일부가 복구됐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26일 오전 전남 목포신항 사무실에서 제1차 소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1소위원회는 미수습자의 유류품 수습 현황과 선체조사 계획, 휴대전화 포렌식 사례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룬다.
특히 1소위원회는 그동안 세월호에서 수습된 휴대전화 중 2대의 복구 결과를 공개했다. 이 결과 사진과 영상, 음성 등 미디어 파일과 문자메시지, 통화 목록 등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2소위원회는 선체보존 검토와 화물 계측, 선체보존 세미나 전문가 활용 등을 논의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26일 오전 전남 목포신항 사무실에서 제1차 소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1소위원회는 미수습자의 유류품 수습 현황과 선체조사 계획, 휴대전화 포렌식 사례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룬다.
특히 1소위원회는 그동안 세월호에서 수습된 휴대전화 중 2대의 복구 결과를 공개했다. 이 결과 사진과 영상, 음성 등 미디어 파일과 문자메시지, 통화 목록 등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2소위원회는 선체보존 검토와 화물 계측, 선체보존 세미나 전문가 활용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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