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호텔 분위기' 내는 매트리스 2겹짜리 침대 신제품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인 가구 겨냥한 매트리스에 다리 붙은 일체형도 선보여
토탈 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가 호텔 스타일의 매트리스 침대 등 신제품 2종을 내놨다.
까사미아는 매트리스 두 개를 겹쳐 사용하는 호텔 스타일의 침대 ‘라까사’(La Casa)와 별도의 프레임(침대 틀) 없이 매트리스에 다리가 달린 일체형 ‘베로쏘’(Berosso)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라까사는 자연친화적인 소재를 사용했고 하단 매트리스가 상단 매트리스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해 한층 편안한 숙면을 도와준다. 내장재에 따라 세 종류(1000, 2000, 3000)로 나뉜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라까사3000은 천연 코이어와 라텍스만을 사용해 매트리스가 신체 굴곡에 완벽하게 맞춰질 수 있도록 한 것이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프랑스어로 요람이라는 뜻의 베로쏘는 매트리스에 다리가 부착된 일체형 침대다. 1인 가구가 늘면서 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하는 소비자의 욕구를 반영했다. 소비자가 색상과 높이가 다른 총 6가지의 침대 다리를 선택할 수 있다. 베로써는 내장재도 촘촘하게 층을 이뤄 안락하고 포근한 잠자리를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매트리스 컬렉션은 편안한 숙면을 돕는 동시에 고급스러운 이미지까지 연출할 수 있어 가정 내 개인 침실에서도 호텔 분위기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까사미아는 매트리스 두 개를 겹쳐 사용하는 호텔 스타일의 침대 ‘라까사’(La Casa)와 별도의 프레임(침대 틀) 없이 매트리스에 다리가 달린 일체형 ‘베로쏘’(Berosso)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라까사는 자연친화적인 소재를 사용했고 하단 매트리스가 상단 매트리스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해 한층 편안한 숙면을 도와준다. 내장재에 따라 세 종류(1000, 2000, 3000)로 나뉜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라까사3000은 천연 코이어와 라텍스만을 사용해 매트리스가 신체 굴곡에 완벽하게 맞춰질 수 있도록 한 것이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프랑스어로 요람이라는 뜻의 베로쏘는 매트리스에 다리가 부착된 일체형 침대다. 1인 가구가 늘면서 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하는 소비자의 욕구를 반영했다. 소비자가 색상과 높이가 다른 총 6가지의 침대 다리를 선택할 수 있다. 베로써는 내장재도 촘촘하게 층을 이뤄 안락하고 포근한 잠자리를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매트리스 컬렉션은 편안한 숙면을 돕는 동시에 고급스러운 이미지까지 연출할 수 있어 가정 내 개인 침실에서도 호텔 분위기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