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양어선 1척 통신 두절, 청해부대 소말리아 해상 긴급 출동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소말리아 해상에서 한국 원양어선 1척이 피랍된 정황이 포착되어 인근 해상에서 임무를 수행하던 우리 해군 청해부대가 긴급 출동했다고 군 관계자가 밝혔다.
이 어선은 한국 국적의 원양어선으로, 배에는 한국인과 외국인이 모두 탑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어선은 마지막 통신에서 "배 뒤쪽에 무언가 따라오고 있다"는 내용을 전하고 통신이 끊긴 상태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