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현장 포커스] 부산 '일광자이푸르지오', '민간참여형 공공주택' 부산서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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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부산 일광신도시 중심에 지을 아파트 ‘일광자이푸르지오’를 분양 중이다. 지상 최고 29층, 16개 동, 1547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1단지는 63㎡ 34가구, 75㎡ 34가구, 84㎡A 187가구, 84㎡B 102가구, 84㎡C 131가구, 2단지는 63㎡ 25가구, 75㎡ 139가구, 84㎡A 370가구, 84㎡B 117가구, 84㎡C 275가구, 84㎡D 75가구, 84㎡E 58가구로 구성한다.
부산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민간참여형 공공주택’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공공기관이 제공한 토지에 민간 건설사가 시공을 맡는 형태로 저렴한 분양가에 브랜드 아파트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어 선호도가 높다.
이 단지는 부산도시공사가 제공한 택지에 자이 브랜드의 GS건설과 푸르지오 브랜드의 대우건설이 시공사로 참여한다. 분양가는 3.3㎡당 900만원대에 책정될 예정이다. 동부산관광단지가 가깝고 부산~포항 고속도로 기장IC도 차로 5분 거리에 있어 주변 지역 접근성이 우수하다.
최근 개통한 동해남부선 복선전철을 이용하면 일광역에서 해운대까지 10분, 부산 도심인 부전역까지 30분이면 닿는다. 올 연말 부산 외곽순환도로가 개통하면 일광신도시에서 김해, 창원으로의 출퇴근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일광신도시 중앙에 자리잡은 만큼 초·중·고교가 주변에 밀집해 있어 통학이 수월할 전망이다. 단지 내부는 풍부한 녹조와 생태공원을 연상케 하는 조경으로 꾸며진다.
29일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31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다음달 8일 발표한다. 입주는 2019년 9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부산시 연제구 거제천로에 있는 자이갤러리에 마련됐다.
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
1단지는 63㎡ 34가구, 75㎡ 34가구, 84㎡A 187가구, 84㎡B 102가구, 84㎡C 131가구, 2단지는 63㎡ 25가구, 75㎡ 139가구, 84㎡A 370가구, 84㎡B 117가구, 84㎡C 275가구, 84㎡D 75가구, 84㎡E 58가구로 구성한다.
부산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민간참여형 공공주택’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공공기관이 제공한 토지에 민간 건설사가 시공을 맡는 형태로 저렴한 분양가에 브랜드 아파트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어 선호도가 높다.
이 단지는 부산도시공사가 제공한 택지에 자이 브랜드의 GS건설과 푸르지오 브랜드의 대우건설이 시공사로 참여한다. 분양가는 3.3㎡당 900만원대에 책정될 예정이다. 동부산관광단지가 가깝고 부산~포항 고속도로 기장IC도 차로 5분 거리에 있어 주변 지역 접근성이 우수하다.
최근 개통한 동해남부선 복선전철을 이용하면 일광역에서 해운대까지 10분, 부산 도심인 부전역까지 30분이면 닿는다. 올 연말 부산 외곽순환도로가 개통하면 일광신도시에서 김해, 창원으로의 출퇴근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일광신도시 중앙에 자리잡은 만큼 초·중·고교가 주변에 밀집해 있어 통학이 수월할 전망이다. 단지 내부는 풍부한 녹조와 생태공원을 연상케 하는 조경으로 꾸며진다.
29일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31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다음달 8일 발표한다. 입주는 2019년 9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부산시 연제구 거제천로에 있는 자이갤러리에 마련됐다.
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