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자산운용] 기본에 충실·위험 관리 철저…꾸준한 수익 안겨주는 자산운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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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자산운용] 기본에 충실·위험 관리 철저…꾸준한 수익 안겨주는 자산운용사](https://img.hankyung.com/photo/201705/AA.13998376.1.jpg)
이 회사의 경영철학은 ‘고객 이익 극대화’다. 유행을 좇기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투자, 위험 관리에 철저한 투자로 투자자에게 꾸준한 수익을 제공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박현철 유리자산운용 사장은 “끊임없는 자기 성찰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운용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리자산운용] 기본에 충실·위험 관리 철저…꾸준한 수익 안겨주는 자산운용사](https://img.hankyung.com/photo/201705/AA.14003991.1.jpg)
2007년 3월 출시한 ‘유리글로벌거래소’ 펀드는 최근 3년간 50.44%의 수익률을 내고 있다. 국내에서 판매 중인 글로벌 주식형 펀드 중 1위다. 박 사장은 “거래소는 국가별로 한두 개만 운영되는 데다 신규 진입 장벽도 높은 분야”라며 “부도 위험이 낮고 배당성향(배당금/순이익)이 높아 장기 투자에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유리스몰뷰티’ 펀드도 높은 수익률을 거두고 있다. 2006년 설정된 이 펀드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12.01%, 1년 수익률은 19.15%로 국내 주요 중소형주 펀드 중 가장 높은 수준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해외 투자처로는 베트남 시장을 유망하게 보고 있다. 박 사장은 “현재 베트남 경제는 한국의 고도 성장기였던 1980~1990년대와 비슷한 수준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베트남 증시 공모주는 위험 대비 기대 수익이 높은 알짜 투자처”라고 설명했다.
대다수 운용사와 달리 머니마켓펀드(MMF) 등 단기 운용 상품은 판매하지 않고 있다. 박 사장은 “MMF를 운용해 회사 외형을 키우기보다는 생산성이 높은 중장기 상품에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