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수입 모피 맞춤 서비스' 실시해 입력2017.05.29 16:29 수정2017.05.29 17:0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내달 1일까지 압구정본점에서 전문 디자이너와 상담을 통해 고객 개별 체형과 취향에 맞춰 상품을 제작, 주문하는 '수입 모피 맞춤 서비스'를 진행한다. 겨울 출시 상품 대비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하며 '만죠니24', '파비오가파치' 등 5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29일 압구정본점 5층 대행사장에서 모피브랜드 '만조니24'의 디자이너 가이플로프(앞줄 왼쪽 두번째)와 모델들이 모피를 선보이고 있다.현대백화점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 번 충전에 532㎞ 달린다…'아이오닉9' 비장의 무기 뭐길래 [최수진의 나우앤카] "아이오닉9의 측면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헐리우드 거리 인근의 엔야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이오닉9 공개 행사에서는 '차량을 측면으로 배치한 이유가 있는가&... 2 절세부터 노후 준비까지…똑똑한 퇴직연금 활용법 지난해 말 382조4000억원 수준이었던 퇴직연금 적립금은 올 3분기 400조원을 넘어섰다. 이처럼 빠른 속도로 시장 규모가 커지는 건 퇴직연금이 개인의 재정적 안정을 보장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매김했기 때문이다. 길... 3 "전통시장 화재보험 가입, 쉽고 편리해집니다" 대형 화재 위험이 높은 전통시장이나 골목형 상점가 상인들이 화재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문턱이 낮아졌다. 화재보험 공동인수 제도가 확대 시행되면서 그동안 보험상품 가입을 거절당한 상인들도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