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가는 청라국제도시 중봉대로와 시티타워 사이에 있는 청라 커낼웨이 상권의 중심입지에 들어선다. 서울 지하철7호선 연장선 정류장으로 개발이 예정된 커낼웨이역과 인접한 위치다. 수변에 있다는 장점을 살려 지상1~3층을 모두 테라스형으로 구성했다.
단지 주변에 ‘에일린의 뜰’ 아파트 2029가구, ‘제일풍경채 2차’ 아파트 1581가구 등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개발호재도 다양하다. 청라지구에는 시티타워, 하나금융타운, 신세계 복합쇼핑몰인 스타필드 청라, 차병원 복합단지 등 대규모 업무·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교통여건도 양호하다.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과 청라~강서(화곡역, 가양역)노선 간 간선급행버스(BRT)를 이용할 수 있다. 제2외곽순환도로의 인천~김포 구간도 최근 개통됐다.
현대썬앤빌 더테라스 분양 관계자는 “청라국제도시는 상업용지 비율이 1.6%에 불과해 상가의 희소성이 높다”며 “부동산 종합서비스기업인 CBRE코리아가 임대케어 서비스를 도맡을 예정이라 안정적 임대관리가 이뤄질 것”이라고 소개했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서구 경서동 956-6번지에 있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