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사중재원(원장 지성배)이 7월3일부터 5일간 서울 종로구 서린동 서울글로벌센터에서 ‘제7회 국제중재 전문가 과정’을 연다.

기초에서 실무까지 국제중재 전반에 관한 내용을 집약적으로 다룬다. 변호사, 법학전문대학원·일반대학원 학생, 기업 실무자 등이 대상이다. 김앤장 등 국내 유수 로펌의 국제중재 변호사와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다. 대한상사중재원과 국제중재실무회 공동 수료증을 주며 대한변호사협회의 전문연수로 인정받을 수 있다. 대한상사중재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상엽 기자 ls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