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가 4인조로 컴백하는 가운데, 과거 그들이 밝힌 포부가 눈길을 끌고 있다.과거 티아라의 멤버인 효민은 KBS 2TV `스타 인생극장`을 통해 티아라의 지속적인 활동을 염원했다.당시 방송에서 효민은 "우리 멤버들끼리 매일 하는 얘기가 있다. 서로 `가요계 무한도전`이 되자고 약속했다"고 고백했다.이어 효민은 "여자들로서는 하기 어려웠던 활동 콘셉트도 있었다. 다양한 콘셉트를 해왔던 우리는 좀 괴짜 그룹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한편, 티아라는 오는 14일 타이틀 곡 `내 이름은`을 앞세워 4인조로 컴백한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송가연 "서두원 보복 무서워 잤다" 녹취록 충격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이수근 아내 박지연, 쇼핑몰 모델 시절?.. `헉 소리가 절로`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최정문, IQ158→서울대 `스펙 끝판왕`… 송유근과 친분이? `훈훈한 투샷`ⓒ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