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입대 / 사진 = 송승아 SNS가수 장범준의 입대 소식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그가 아내 송승아와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송승아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잉? 저 아직 머리 안잘랐어요. 한...4년전? 조아 모유 수유 할때라서 뿌염도 못한 사진들이예요. 자를까 말까 고민만 두달째. 그나저나 오빠랑 저렇게 사이좋게 사진을 찍던 때도 있었나봐요. 저...저도 놀랐어요. 4년 전 조아애미 조아애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단발의 송승아와 옆에서 활짝 미소를 짓는 장범준의 다정한 부부 사진이 담겼다. 특히 장범준은 반쯤 가려진 얼굴에서도 행복한 기운이 물씬 느껴져 부부의 애정 넘치는 분위기가 넘실댄다.한편, 장범준은 지난 15일 입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상근예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송가연 "서두원 보복 무서워 잤다" 녹취록 충격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이수근 아내 박지연, 쇼핑몰 모델 시절?.. `헉 소리가 절로`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최정문, IQ158→서울대 `스펙 끝판왕`… 송유근과 친분이? `훈훈한 투샷`ⓒ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