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는 서울신용보증재단,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상권분석 서비스 고도화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서울시 골목상권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빅데이터 기반의 민관 공동연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이번 협약에 따라 카드사와 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빅데이터 △연구인력 △노하우 △인프라 등을 폭 넓게 공유해 서울시 소상공인들이 상권 관련 각종 정보와 서비스를 손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공동 과제도 도출하게 됩니다.또한 △KB국민카드의 가맹점 정보 및 매출 정보 △서울시가 축적해 온 공공 데이터 △한국국토정보공사의 공간 정보를 상호 결합해 더 정확하고 활용도 높은 데이터를 소상공인들에게 제공하기로 했습니다.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 골목상권 예비 창업자와 소상공인에게 보다 정교하고 최적화된 상권 분석 서비스를 선 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공기관 등 다양한 파트너와의 협력을 강화해 소상공인을 위한 공익 목적의 사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송가연 "서두원 보복 무서워 잤다" 녹취록 충격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이수근 아내 박지연, 쇼핑몰 모델 시절?.. `헉 소리가 절로`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최정문, IQ158→서울대 `스펙 끝판왕`… 송유근과 친분이? `훈훈한 투샷`ⓒ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