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포커스] 회의 때 기피 유형 1위는 '답정너' 입력2017.05.31 19:01 수정2017.05.31 20:33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직장인들이 회사 회의시간에 가장 기피하는 인물 유형으로 ‘답정너’를 꼽았다. 답정너는 ‘답은 이미 정해져 있고 너는 대답만 하면 돼’라는 뜻의 신조어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인 93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이 밖에 같은 말만 반복하는 ‘중언부언형’, 논점을 흐리는 ‘샛길형’ 등도 회의실 꼴불견으로 지적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 번 충전에 532㎞ 달린다…'아이오닉9' 비장의 무기 뭐길래 [최수진의 나우앤카] "아이오닉9의 측면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헐리우드 거리 인근의 엔야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이오닉9 공개 행사에서는 '차량을 측면으로 배치한 이유가 있는가&... 2 절세부터 노후 준비까지…똑똑한 퇴직연금 활용법 지난해 말 382조4000억원 수준이었던 퇴직연금 적립금은 올 3분기 400조원을 넘어섰다. 이처럼 빠른 속도로 시장 규모가 커지는 건 퇴직연금이 개인의 재정적 안정을 보장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매김했기 때문이다. 길... 3 "전통시장 화재보험 가입, 쉽고 편리해집니다" 대형 화재 위험이 높은 전통시장이나 골목형 상점가 상인들이 화재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문턱이 낮아졌다. 화재보험 공동인수 제도가 확대 시행되면서 그동안 보험상품 가입을 거절당한 상인들도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