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포커스] 회의 때 기피 유형 1위는 '답정너' 입력2017.05.31 19:01 수정2017.05.31 20:33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직장인들이 회사 회의시간에 가장 기피하는 인물 유형으로 ‘답정너’를 꼽았다. 답정너는 ‘답은 이미 정해져 있고 너는 대답만 하면 돼’라는 뜻의 신조어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인 93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이 밖에 같은 말만 반복하는 ‘중언부언형’, 논점을 흐리는 ‘샛길형’ 등도 회의실 꼴불견으로 지적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잘 만든' 신차 뭐길래…르노코리아 드디어 '꼴찌 탈출' 오랜 시간 내수 시장에서 부진을 겪던 르노코리아가 4년만에 선보인 신차 '그랑 콜레오스'를 앞세워 체면을 회복했다. 완성차 중견 3사 가운데 만년 꼴찌였던 르노코리아가 신차 인기에 힘입어 한국GM을 제... 2 "동맹국을 이렇게 대하나"…충격 휩싸인 일본, 미국 '맹비난' “법적 권리를 지키기 위해 모든 조처를 하겠다.”일본제철과 US스틸은 4일 조 바이든 미국&nb... 3 美 경제학자의 반성…"경기 침체 때마다 금리 예측 실패" [미국경제학회 2025]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미국경제학회에서 미국 학계와 정부 및 민간 기관의 금리 예측 실패와 관련해 자성의 목소리가 나왔다.사흘 일정으로 열린 미국경제학회 첫날인 3일(현지시간) 에미 나카무라 UC버클리 경제학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