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 못보는 어머니 감사합니다" 이규엽 대표 수필집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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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엽 한국대성자산운용 대표(사진)가 앞을 못 보는 어머니(86)와의 일상 이야기를 담은 수필집 《어머니 함께 햇볕 쪼여요!(도서출판 밥북)》를 냈다. 이 대표는 책에서 초등학교 때 일화를 시작으로 어머니와 함께한 22편의 이야기를 잔잔하게 풀어냈다.
이 대표는 “아직도 어머니로부터 종교인이 성직자에게 받는 가르침과 갓 태어난 송아지가 어미 소에게서 받는 사랑을 동시에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지난해 11월 국내 최초 중국 인프라 특화 자산운용사인 한국대성자산운용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
이 대표는 “아직도 어머니로부터 종교인이 성직자에게 받는 가르침과 갓 태어난 송아지가 어미 소에게서 받는 사랑을 동시에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지난해 11월 국내 최초 중국 인프라 특화 자산운용사인 한국대성자산운용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