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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메카코리아, 연평균 27% 영업이익 성장 예상"-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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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금융투자는 1일 코스메카코리아에 대해 높은 실적 가시성과 성장 여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1000원을 제시했다.

    박종대 연구원은 "제조자개발생산(ODM) 메이저 3사는 치열한 경쟁으로 높은 진입장벽을 형성하면서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며 "또 중국 화장품 시장의 수요와 공급의 품질 격차 확대 국내 ODM 업체들에게 블루오션으로 작용하고 있고, 최근 H&B스토어 시장 확대는 신규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국내 ODM 시장 점유율 약 9%의 3위 업체다. 때문에 ODM 시장의 구조적 성장 국면에서 수혜를 볼 것이란 판단이다.

    박 연구원은 "올해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130억원과 177억원으로 전년 대비 29%와 35% 증가할 것"이라며 "내수는 클리오와 닥터자르트 등의 수요 확대, 중국은 증설 효과로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중국 사업 본격화로 지난해부터 2019년까지 연평균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6%와 27% 성장할 것"이라며 "하반기 높은 실적 동력에 대비한 비중확대가 유효하다"고 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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