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한국교통대학교는 1일 대학본부 2층 국제회의장에서 개교 11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행사는 제36회 스승의 날 정부 포상 전달 및 장기근속자 포상, 산학협력상 포상 등의 시상도 함께 진행했다.

김영호 한국교통대학교 총장(사진)은 축사에서 “지난 112년은 우리의 자랑이며, 향후 다가올 100년을 준비하는 거울"이라며 "이다. 자부심을 갖고 대학의 본질과 책무에 걸맞은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한 걸음 더 노력해 나아가자"고 말했다.

충주=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