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포커스] 구직자 10명 중 7명 "합격 통보 못받아" 입력2017.06.01 17:24 수정2017.06.02 04:58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올 상반기 신입직 구직자 10명 중 7명은 단 한 곳에서도 합격 통보를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구직자 811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다. 구직자의 34.6%만 최종 입사 합격통보를 받았다. 합격한 기업은 중소기업이 74.0%로 가장 많았고 대기업 16.7%, 공기업 6.0%, 외국계 기업 3.2% 등 순이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月 300만원씩 따박따박…"죽을 때까지 걱정없어요" 한국 가계는 유독 부동산 자산 의존도가 높다. 지난해 가계금융복지조사에 따르면 60세 이상은 전체 ... 2 "누워서 용돈 벌어요" 입소문 나더니…4050까지 푹 빠졌다 고물가가 계속되면서 앱테크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앱과 재테크의 합성어인 앱테크는 스마트폰 앱으로 출석체크... 3 "가로수길 왔다가 충격 받았어요"…결국 곡소리 터졌다 [현장+] "오랜만에 약속이 있어서 나왔다가 충격받았어요. 정말 심각해요."수년 만에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을 찾은 천모씨(35)는 황폐하다시피 변한 가로수길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그는 "너무 북적한 것보다는 나은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