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한마디] 김경배 현대글로비스 사장 입력2017.06.02 23:26 수정2017.06.02 23:26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윤리는 단순한 사회적 책임이 아니라 기업 경쟁력의 핵심이다. 윤리경영은 기업의 모든 판단과 행동의 최우선 기준이 돼야 한다. 조금 늦게 가더라도 정도(正道)를 가는 것이 우리 모두가 발전하는 길이다. 올바른 일을 해야 언제나 이익이 된다는 신념을 갖자. 앞으로도 원칙을 지키고 높은 수준의 윤리경영을 펼쳐 존경받는 기업이 되자.”-김경배 현대글로비스 사장, 2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열린 ‘윤리의 날’ 행사에서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힘들때 돕는 친구들 기업·은행·재단…오늘도 온기를 나눈다 고물가와 고환율 여파로 서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정치 불안 속에 내수 경기가 얼어붙으면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 사이에선 “어느 때보다 힘들다”는 한숨이 나온다. 3개월 이상 연체한 개인... 2 [포토] 코스피-코스닥 상승 마감 17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와 원/달러 환율, 코스닥 지수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37포인트(0.75%) 오른 2,610.42에, 코스닥 지수는 전장 ... 3 LG그룹, 비인기 종목 10년 후원…묵묵히 돕는 키다리아저씨 LG는 스포츠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도록 여러 종목에 대한 후원을 지속해왔다. 스켈레톤 국가대표팀 후원 기간은 만으로 10년,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후원은 햇수로 10년을 맞이했다. 최근 아이스하키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