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1000원(6.58%) 오른 1만6200원에 마감했다. 지난달 30일 이후 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이건재 유화증권 연구원은 “2015년 750%를 넘었던 부채비율이 지난 1분기 140%대까지 낮아지는 등 재무구조가 개선됐다”고 말했다. 문재인 정부의 인프라 투자 확대 기대도 호재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