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무한도전트위터
사진=무한도전트위터
'무한도전' 마포구 보안관 하하의 순찰 모습이 공개된다.

3일 오후 방송될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소소하지만 재치와 유머로 과장된 소식을 전하는 ‘무한뉴스’가 방송된다.

실내 뉴스 스튜디오가 아닌 젊은이들의 거리, 홍대의 한 건물 옥상에서 진행된 ‘무한뉴스’에서는 ‘무한도전’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소식들을 재치 있게 전달한다.

가장 먼저 최근 SNS에서 화제가 되었던 하하의 마포 경찰서 홍보대사 위촉식 현장을 공개했다.

게임 아이디에서 우연히 시작 된 ‘마포구 보안관’이 실제 홍대 밤거리를 순찰하고 안심귀가 서비스까지 보여주는 등 마포구를 지키는 하하의 활약을 보여주었다.

또한 홍대 밤거리 순찰 중 우연히 만난 의문의 여성으로 인해, 갑자기 일어난 돌발 상황에 뉴스 본부는 발칵 뒤집어지기도.

이 외에도 컴백을 앞두고 있는 ‘마더 효레사’ 이효리의 ‘무한도전’ 출연 소식과 특별 초대석 등 다양한 소식들을 전한다.

2017년 상반기에 전하는 '무한도전-무한뉴스'는 오는 6월 3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