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쇼음악중심
사진=방송화면/쇼음악중심
'쇼 음악중심' 씨스타의 굿바이 무대가 공개됐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씨스타의 '굿바이 메들리'와 해체 전 마지막 곡 'Lonely'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해변을 연상시키는 시원한 옷차림으로 '쇼 음악중심' 무대에 오른 씨스타는 그간 자신들을 빛내준 히트곡 메들리를 선사했다.

'Shake it'과 'I SWEAR', 'Touch my body'까지 그간 씨스타를 여름 음원 강자로 만들어 준 곡들이 연이어 흘러나왔다.

이후 순백의 의상을 입고 의자에 앉은 씨스타는 이별곡 'Lonely'를 부르며 아쉬운 작별 인사를 건넸다.

한편 트와이스는 이날 '쇼음악중심'에서 세븐틴, 싸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1위를 한 트와이스는 “마지막 음악방송인데 1위 주셔서 감사드리고 원스 너무 감사드린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