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전기차 보급 기여 환경부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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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는 지난해 9월 전기차 전용 장기렌터카 상품을 선보였으며 제주 오토하우스에 아이오닉 전기차 1~20호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최근엔 쉐보레 볼트EV를 장·단기렌터카 상품으로 내놨다.
롯데렌터카는 작년 11월 환경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친환경 전기차 보급 확산 및 충전인프라 구축에도 앞장서고 있다. 남승현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상무)은 "롯데렌터카가 고객의 안전하고 쾌적한 전기차 이용 경험을 확산함으로써 앞으로도 국내 전기차 보급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