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1만원(2.61%) 오른 39만2500원에 장을 마쳤다. 사상 최고가다. 오는 21일 국내에 선보일 모바일게임 ‘리니지M’의 흥행 기대가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김민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사전 예약자 수만 400만 명으로 대규모 흥행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