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코리아 신임 대표 마이클 에베센
레고코리아가 5일 신임 대표로 마이클 에베센 아시아태평양 사업전략총괄(사진)을 선임했다. 에베센 대표는 2000년 레고그룹의 글로벌 전략개발 컨설턴트로 입사한 뒤 2006년 폴란드 지사장, 2010년 러시아 및 중유럽 지역 마케팅디렉터 등을 거쳤다. 2015년 4월부터 레고코리아 대표를 맡았던 보 크리스텐센 전 대표는 레고그룹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조아란 기자 arch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