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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시대 재테크 전략] 우리은행 '일임형 글로벌우량주ISA' 출시 후 10% 수익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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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반기 ISA 성과 보니

    신한은행 '일임형ISA 고위험' 7%
    기업은행 '고위험 스마트' 5.7% 수익
    [문재인 시대 재테크 전략] 우리은행 '일임형 글로벌우량주ISA' 출시 후 10% 수익률 '1위'
    국내 증시가 활황세를 보이면서 금융투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예금·펀드·파생증권 등 여러 상품을 한꺼번에 담아 운용할 수 있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추천한다. ISA에는 연간 200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어, 5년간 최대 1억원을 투자할 수 있다.

    금융투자에 익숙하지 않거나, 투자 상황을 지속적으로 신경 쓰기 어려울 땐 금융회사가 자산을 맡아 운용해주는 일임형ISA가 적합하다. 금융회사들은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의 투자비중에 따라 초고위험형부터 초저위험형까지 다양한 모델포트폴리오(MP)를 선보인다. 자신의 투자 성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다만 금융사에 따라 수익률이 엇갈리는 걸 감안해야 한다.

    최근 일임형ISA 운용성과를 참고해 투자금을 맡길 곳을 선택하는 게 좋다.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4월 말 기준으로 1년 이상 운용한 MP의 누적수익률을 집계한 결과를 내놨다. 은행권에선 우리은행의 초고위험형 ‘일임형 글로벌우량주ISA(공격형)’ MP가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9.99%의 수익률을 올려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신한은행의 ‘일임형ISA 고위험’ P형은 7.17%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기업은행의 ‘IBK기업은행 고위험 스마트MP’는 5.76%, 농협은행의 ‘NH밸런스 고위험형ISA(B형)’는 5.1%의 수익률을 냈다.

    중위험 상품 중에선 신한은행 ‘일임형 ISA 중위험’ P형과 A형이 각각 4.81%, 4.05%의 수익률로 운용성과가 가장 좋았다. 우리은행과 농협은행의 MP들이 뒤를 이었다. 국민은행의 ‘KB국민 만능ISA 중수익추구 S형(안정배분형)’은 2.04%의 수익을 내는 데 그쳤다.

    저위험형 MP는 상당수가 채권 위주로 투자한 탓에 시장금리 상승 여파로 정기예금보다 낮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농협은행의 ‘NH밸런스 저위험형ISA(A)’가 2.03%(최근 1년 1.98%)로 정기예금 이상의 수익을 냈다. 기업은행의 중·저위험 MP 가운데 일부는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KEB하나은행과 지방은행은 일임형ISA 출시 후 1년이 경과하지 않아 순위에서 제외됐다. 다만 대구은행은 ‘ISA 고수익홈런형A’가 10개월 만에 10.22%의 수익률을 내는 등 높은 운용성과로 눈길을 끌었다. KEB하나은행에선 ‘1Q 일임형ISA 고위험(포커스)’이 8개월간 5.01%의 수익을 냈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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