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장 본격 공략" 휴롬주스 1호점 개점 김정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7.06.07 17:24 수정2017.06.08 05:11 지면A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휴롬이 호주 시드니에 주스카페 ‘휴롬주스’를 열고 본격적인 호주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휴롬이 최근 개장한 휴롬주스 호주 1호점(사진)은 이 지역 대표 쇼핑센터인 시드니 웨스트필드 채스우드점에 있다. 시장 진입 초기 단계인 만큼 지역 주민과 관광객 등 폭넓은 소비자층을 확보하기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쇼핑센터에 전략적으로 입점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연봉 1억 주는데도 안 오네"…역대급 '구인난' 벌어진 곳 4대 금융지주사가 역대급 ‘사외이사 구인난’에 빠졌다. 올해 3월 주주총회를 앞두고 사외이사 총 32명 중 23명의 임기가 동시에 만료돼서다. 금융당국이 사외이사 ‘묻지마 연임&rsq... 2 "빚 못갚아" 채무조정…17.5만명 '역대 최대' 빚을 갚지 못해 채무조정(신용 회복) 절차를 밟는 서민이 작년 역대 최대 규모로 집계됐다.2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강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신용회복위원회에서 받은 ‘최근 5년간 채무조정 실적 자료&r... 3 나신평 "고환율 상황, 금융권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원·달러 환율이 1400원대 후반까지 오른 고환율 상황이 은행·보험 등 금융권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국내 신용평가사의 의견이 나왔다. 다만 외환시장 변동성이 장기화하고 있다는 점을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