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700원(5.30%) 오른 1만3900원에 장을 마쳤다.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기대감이 주가를 밀어올렸다. 이광수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KTX올림픽선이 완공을 앞두는 등 교통 편의성이 좋아지고 있다”며 “레저 시장 성장과 맞물려 용평리조트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날 것”이라고 분석했다.